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캥거루 운전 (문단 편집) ==== 자동차 전용도로상 과속과 사고 발생간의 인과관계 부재 ====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운행 속력과 교통사고 발생률은 인과관계가 적다'''는 것이 국내외 여러 사례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한국 고속도로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9755585|과속이 원인이 되는 사고는 2016년 기준으로 0.8%]]에 불과하며, 지정차로제가 잘 지켜지는 국가[* 앞의 링크 기사에서 확인되듯이 일본의 경우에는 제한 속도가 100 km/h이던 신동명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120 km/h로 운전하는 운전자가 85%였지만 사고 증가는 없었다. 단 미국과 같이 지정차로제가 잘 지켜지지 않는 국가에서는 사고율이 증가하는 통계가 많다.]에서는 너무 낮았던 [[고속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를 현실화시켜서 사고율을 줄인 사례도 많다. 주택가 이면도로, 시내 도로와 같이 보행자 출몰이 잦고 운전자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서는 과속과 사고율 간의 인과관계가 분명히 존재하며, 이에 교통당국은 제한 속도를 50/30 미만으로 하향하는 정책을 통해 보행자 교통 사고를 크게 줄였다. 하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나 보행자 진입이 불가능한 고규격의 국도, 지방도에서는 상식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 이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39031|고속도로 사고 발생의 진짜 원인은 과속 차량이 아니라 흐름을 깨는 저속 차량]]에 있기 때문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도로 평균 소통 속력보다 8km/h 빠른 차량은 사고 발생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평균 소통 속력보다 8km/h 느린 차량은 사고 발생량을 10% 증가시킨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저속 차량의 우측 통행 강제'''가 교통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이며, '''고속도로에서 속력이 빠른 차량이 사고를 많이 유발한다는 통념이 실제 인과관계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음에도 법과 상식으로 자리잡은 현실'''을 꼬집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